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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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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021-04-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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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요한한의원 김창근원장


술도 그렇지만 담배는 문자 그대로 백해무익(百害無益)한 것이다.


새해가 되면 금연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을 독하다고 표현하는 이유도 담배 끊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0년 1~3분기(1~9월) 국내 담배 판매량은 27억 5000만 갑으로 1년 전(26억 갑)보다 1억 5000만 갑(5.6%) 늘었다. 이는 2016년 1~3분기(27억 6000만 갑) 이후 4년 만에 최대다.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담배 판매량은 올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제세부담금)도 8조 9000억원으로 2016년(9조 2000억)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는 담배 판매량이 소폭 감소되었지만 전자 담배의 부상이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담배에 대한 인식은 제자리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담배를 취급하는 기관인 ‘한국담배인삼공사(KT&G)’는 아이러니하게도 건강을 해치는 담배와 건강의 상징인 인삼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현대 속담에 “담배로 망친 건강 인삼으로 되찾자”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어떻게 보면 한국담배인삼공사를 비아냥 거리는 말같이 들린다.


독일 국민은 담배에 의외로 관대하다. 지금은 공항내에서의 흡연이 금지되어 있지만 불과 몇 년전까지도 공항에서도 버젓이 담배를 피는 것이 허가되어 있었다.

독일 에센대학 병원 연구(요한한의원 홈페이지 8체질의학 관련글중 2021년 1월 28일 독일논문 참고)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인들의 약 70% 가까운 비율이 폐가 선천적으로 약한 목양, 목음, 토양 체질인데 흡연 인구가 많다는 것은 아무리 그들의 섭생이 육식 위주이고 이 음식이 체질과 잘 맞는다 해도 담배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결국 공중 보건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15배-80배 높은 것으로 나와 있다. 또한 장시간의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폐암 발병률이 1.5배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다.
스페인 한 연구소는 유럽에서 매년 흡연으로 인한 암발생이 27만명에 달하며,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의 유럽 사람 44만명을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1만 4천 500명이 담배로 인해 각종 암에 걸렸으며 특히 폐암, 후두암의 80% 이상이 담배가 원인이었다. 이미 예견된 통계 결과라고 생각되고 흡연에 대한 인식이 대폭 바뀌지 않는한 앞으로 더욱 걱정되는 바가 크다.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인터뷰중 몇 몇은 본인이 애연가라고 밝힌 것을 본적 있다. 이 말을 믿고 따라하다간 큰코 다칠 수 있다. 모두가 인지하고 있듯이 결코 담배가 장수의 비결중 하나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을 굳이 하자면 체질적으로 폐가 강한 금양, 금음 체질의 사람이 해당되지 않을까 추측해 보지만 비록 금체질이라도 극히 예외적인 분일 것 같고 음식 관리가 잘되고 스트레스 없고 공기 청정한 지역에 살았던 것 등이 더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무엇이든 빨리 경험해 보려는 경향성이 예전 사람들보다 더 크기에 담배 또한 그러한 영향을 받아 많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청소년 ‘노담(No-담배)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신체 성장이 진행중인 시기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온다면 평생의 건강에 있어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당장은 표가 나지 않겠지만 중년 들어서 건강이 급격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담배 피는 사람들의 입지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건물에서도 흡연을 금지하고 있고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또한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담배갑에 쳐다보기 힘든 무서운 암 경고 문구와 사진이 인쇄되어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담배를 고집하기 보다는 힘들어도 끊으려는 노력을 다시 한 번 가져갈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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