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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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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471회 작성일 2022-11-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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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요한한의원 김창근원장



‘아리랑’은 구전(口傳)으로 전승되고 재창조되어 온 한국의 전통 민요이다. 정선·밀양·진도 아리랑을 3대 아리랑으로 부르지만 장단·박자·가사가 서로 다른 수많은 아리랑이 한국은 물론 우리 민족이 사는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아리랑’의 어원에 대해서는 ‘아리랑(我離郎)’을 비롯해서 신라의 ‘알영비(閼英妃)’, 밀양 전설의 인물인 ‘아랑(阿娘)’ 등에서 유래되었다는 설(說)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또한 ‘알이랑’에서 유래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알이랑’에서 ‘알’은 볏알, 씨알, 모체, 근원, 시작을 뜻하는 단어로 바로 만물의 시작, 근원인 ‘엘(하나님)’을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고, 또한 ‘알’은 터키어로 ‘신(god)’이란 뜻도 있다. 여기에 ‘이랑’이 붙어 ‘알 이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의미가 된다.


이어서 언급할 내용은 2000년대에 필자가 제선한의원에서 근무할 때 이스라엘 대사관 관련 있는 분이 말씀해 준 것으로 기억하는데 흥미로워 메모해 놓았었고 권박사님 소천하시고 박사님께서 생전에 주로 언급하셨던 말씀 중 하나와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약간은 무리가 있지만 문장화하였다. ‘알이랑’에 대한 글을 찾아보면서 이 내용이 신학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신학적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 위함이 아니고 박사님의 8체질의학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우회해서 설명하기 위함으로 넓은 이해를 바란다.


성경중 창세기 10장 25절에 보면 셈(Shem, 노아의 아들) 족속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바로 벨렉과 욕단이 등장하며 두 사람은 형제지간이고 셈이 고조부가 된다. 나중에 아브라함이 이 족보에서 나온다(벨렉의 6대손). 창세기 10장 30절을 보면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고 되어 있으며, 가장 큰 무리를 이루었지만 창세기 10장 이후로는 성경 기록상에서 증발하였다. 그래서 욕단은 동방 사람의 조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화(國花)는 무궁화인데 무궁화의 영어명은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단어이다. 학명 역시 ‘시리아에서 온 꽃’이므로 욕단이 가져왔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한다.


조선의 영어 단어 ‘chosun’과 ‘선택된(chosen)’의 spell(철자)이 비슷한데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더불어 선택된 민족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 제선한의원 아침 조회시 권박사님의 기도중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여러 염려를 담은 기도이다. 박사님은 나라 걱정을 많이 하셨고 하나님께 나라를 위한 간구를 빼지 않고 올려드렸다. 그리고 생전에 “하나님께서 왜 이 작은 땅인 대한민국에 8체질의학을 허락하셨을까?”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하나님의 큰 축복인 8체질의학을 당신 통해 우리나라에 허락하신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가지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에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빠른 성장을 가져왔다. 이 또한 하나님의 축복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 역사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로로 삼으셨고, 인류 치료 역사는 8체질의학을 권박사님 통해 우리나라에 주심으로 인체의 신비로운 비밀을 엿볼 수 있도록 하시면서 한민족을 치료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욕단은 성경적 인물이고, 단군은 신화적 인물로 연결 자체가 성립 안되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여러 복을 주셨다는 감사한 마음을 전개하기 위해 ‘알이랑’ 이야기를 도구적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하나님께서 축복하고 선택하신 대한민국에 권도원박사님을 통해 8체질의학을 선물로 주셨다. 이러한 뜻을 잘 살펴서 8체질의학이 하나님의 구상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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