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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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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020-09-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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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유증 - 요한한의원 김창근원장


여행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마음을 준다. 특히 여행을 계획하고 기다리는 기간에는 순간 순간 마음이 들뜨고 몸은 직장에 있어도 마음은 이미 여행지에 가 있기도 한다.

하지만 여행이 시작되면서 때론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녀오면 후유증으로 인해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왜 그럴까?
여행을 다니면서 무리한 계획 가운데 몸이 지쳐서 그런 것도 있겠고, 차나 운송 수단을 오랜 시간 타서 힘든 것도 있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은 여행지에서 섭취하는 음식이 한몫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여행 후 탈이 나는 경우 체질에 대한 인식이 없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물갈이(Traveler's diarrhea)’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체질적인 관점에서 보면 체질별 해로운 음식이 영향을 주어 문제가 발한다고 생각된다.

여행의 묘미 또한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것이므로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평상시보다 과식하게 되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음식들을 섭취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몸의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독소가 누적되어 여행 다녀와서 후유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여행지마다 그곳 음식 상황이 다를 수 있어 일률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체질별 주의해야 될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체질(금양, 금음 체질)은 땀을 주의해야 하고 육고기와 밀가루 음식을 자제해야 한다.
체질(목양, 목음 체질)은 바닷가 놀러갔을 때 해산물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체질(토양, 토음 체질)은 여름 휴가철이 복날과 겹치게 되므로 삼계탕을 주의해야 하고 매운 음식 또한 자제해야 한다.
체질(수양, 수음 체질)은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일사병을 주의해야 하고, 아울러 찬물 마시는 것, 얼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대다수 유럽 사람들의 휴가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는 한적한 휴양지를 찾아가서 편안하게 누워서 독서를 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는 것을 추구하는 것인데

실제 유럽의 휴양지를 가보면 그러한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자녀들이 어린 경우에는 이런 휴가가 사치로 느껴지겠지만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부모들에게는 이러한 휴가의 패턴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예전 어느 TV 광고에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 문구를 본적 있다.

열심히 일하고 귀하게 얻은 휴가를 멋지게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휴양지에서의 음식을 체질적으로 잘 선택하고 또한 적당한 양으로 가져가면서 탈 나는 것을 막고 진정한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 2020년 8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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