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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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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한의원 댓글 0건 조회 866회 작성일 2020-12-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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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 요한한의원 김창근원장


주위를 둘러보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탈모가 진행된다고 하면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실제 나이보다 훨씬 들어 보이고 전반적인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주니 고민이 안될 수가 없다.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 먹는 치료제로 2가지 양대 산맥이 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 그리고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아보다트가 바로 그것이다.
프로페시아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 중에 발모 효능이 입증되어 현재 탈모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고, 아보다트 역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데 탈모 치료제로 활용 중이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모발은 장기중에 신장(腎臟)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한의학에서 머리카락은 그 근본이 신(腎)에 속하는 것으로 신기(腎氣)가 왕성하면 머리카락도 왕성하게 잘 자라고, 반대로 신기가 쇠약해지면 머리카락도 약해지면서 빠지게 된다고 본다.

신장의 기(氣)가 충실한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윤기가 있고 굵고 곧으며 치밀하지만, 신기가 허약하고 불충실한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가늘고 잘 부서지며 뿌옇게 윤기를 잃거나 곱슬머리가 되며 쉽게 빠진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최고의 모발 관리법은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다. 신기능과 연관된 기관인 전립선에 대한 치료제가 모발 치료제로 쓰인다는 것이 양약이지만 한의학적 관점과 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남녀 공히 8체질침법에 있어서 신장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시술하면 발모와 더불어 탈모 예방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8체질중 토양체질은 선천적으로 신장이 가장 약한 장기이므로 권도원박사님께서 임상 경험상 토양체질 모발이 타체질에 비해 빨리 희어지는 경향성이 있다고 기술하기도 하였다.


탈모 예방에 있어서는 체질별 섭생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아울러 과로와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다한 염분 섭취와 수면 부족 등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견과류, 하수오, 해조류, 잡곡류(현미, 조, 수수, 검은콩), 연어, 계란, 시금치, 녹차, 자소엽차 등이 있는데 이를 체질별로 분석해보면 금체질(금양, 금음 체질)은 조, 연어, 시금치,

토체질(토양, 토음 체질)은 검은콩, 녹차, 계란, 목체질(목양, 목음 체질)은 견과류, 수수, 검은콩, 수체질(수양, 수음 체질)은 현미, 하수오, 해조류, 자소엽차 등이 좋은 음식이 되며,

알코올은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어느 체질이든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탈모 관리는 겉에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일전에 원형탈모증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두피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관리법이 필요하다.

권박사님께서 원형탈모증에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꼬부라진 물파스’가 탈모 관리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것 같다.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지만 물파스의 성분이 발모에 역할을 하는 것 같고 아울러 바르면서 두피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발모를 촉진하게 되는 것 같다.

 단지 냄새가 심해서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 하겠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탈모를 예방하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고 또는 자가면역질환과 연계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탈모가 계속 진행될 경우 원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세밀히 진단 받을 필요가 있다.


물론 유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어떠한 방법을 써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8체질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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